진료과목

위·대장 내시경 : 용종절제술 전문. 지혈술. 이물제거

위 내시경 검사는 만 40세 이상의 경우 2년마다 받고
대장암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 50세 이상이면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직계 가족 중에 대장암 진단을 받은 분의 나이가 60세 미만인 경우에는 그 나이보다 10년(40세쯤) 일찍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제거 용종이 고위험이라면 3년 후 추적 관찰해야합니다.
이렇게 임상 현장에서 내시경 검사 기간을 약간 단축하여 실시하는 것은 중간암(정기 검진 사이에 발생하는 암) 가능성 때문이기도 하며, 우리 나라의 경우 내시경에 대한 접근도가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김남용내과의원은 내과(소화기 세부)전문의이며 최우수 내과 전문의로 선정된 김남용 대표 원장의 직접 시술로 더 안전하게 검사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시경 관련 소독 철저

김남용내과의원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하여 내시경 소독시 FDA 공인 고준위 소독제 싸이덱스 OPA (CIDEX-OPA)를 사용합니다.
싸이덱스 OPA는 자극이 없어 사용자 안전 고려가 최우선되며, 성능이 공인된 제품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이 이미 검증되었습니다.
소화기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APIC) 및 국내 내시경 학회 소독 기준에 엄수한 위, 대장 내시경의 소독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검사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정결제 - 대장내시경을 꺼려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

  1. 1대장내시경 검사시, 힘든 물약보다 복용하기 편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OSS성분이 포함된 알약 장절경제를 처방합니다.

    김남용내과의원에서 처방하는 알약(정제)는 2010년 FDA 승인을 받은 OSS(Oral Sulfate Solution)성분입니다.
    OSS는 국가암검진 대장내시경 검사 전 복용 허가약제에 추가된 안전한 장절경제입니다. 특히, 연구된 임상시험에서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 투여 되었으며 젊은 환자와 비교하여 유효성 및 안전성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연령에 관계없이 안전한 내시경 검사가 가능합니다.

  2. 2당일 대장내시경 : 대장을 비우기 위한 약물(장정결제)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한 당일 위·대장내시경 운영 중입니다.

    오전에 위내시경을 시행하면서 장정결제를 십이지장에 주입하고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하는 방식입니다.
    구역/구토, 포만감 등의 거부감으로 장정결제 자체를 드시기 힘든 경우에는 오전 위내시경 검사 시 십이지장에 장정결제를 주입해서 장을 비운 다음, 당일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하기도 합니다.

통증없는 이산화탄소(CO₂) 대장 내시경

기존 내시경 검사시 인체 내 주입하고 있는 일반 공기는 시술 후 환자에게 불편함과 복통, 복부팽만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본원은 내시경 검사시, 일반 공기에 비해 체내 흡수량이 150배 가량 높다는 장점이 있는 이산화탄소 주입으로 시술 후 잔류 가스로 인해 복통이 적고, 복부 팽만감의 불편감이 적습니다.
또한, 시술 후 회복 시간이 짧고 가스 제거를 위해 재진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며 검사 시간도 짧아집니다.